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대학교육의 목적과 교육 및 관련 분야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교수하고 연구하며,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인격과 창의력을 갖춘 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교육 및 사회발전과 복음 선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2년 9월 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6개 전공 90명으로 시작한 우리 교육대학원은 2011년 16개 전공 200여명이 재학하는 명실상부한 명문 교육대학원으로 발전한 이래, 다양한 사회의 요구 및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각 전공분야의 교육과정을 수정 및 개편해 왔으며, 지금까지 약 1,5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하였고, 이들 졸업생들은 현재 교육의 일선 또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대학원에서 소정의 절차와 과정을 이수한 분들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중등학교 정교사(2급), 사서교사(2급), 전문상담교사(1급), 유치원 정교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입학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며, 전문가적 자질을 갖춘 우수한 예비 교원을 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수준 높은 새로운 전공지식 습득과 창의적인 교육지도법 연구를 위하여 한층 더 강화된 교육내용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대학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식기반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뿐만 아니라, 교육자적 사명감으로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선도할 교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교수들과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홍민표